어제부터 계속되는 한국발 폭설대란으로 28일(목) 인천<->자카르타 입출항에서 아시아나항공은 결항되었지만 대한항공은 17시 46분에 지연 출항했다.
아시아나항공 자카르타 지점에 따르면 2024년 11월 28일 15:40분 출발 ICN(인천) – CGK(자카르타) OZ761편 결항한다고 안내했다.
– 결항사유 : 항공기 연결(공항 운영사정)
이에 아시아나항공 11월 28일 22:30분 출발 CGK(자카르타) – ICN(인천) OZ762편도 결항됐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매처로 문의(일정 변경 또는 환불접수)하여주시기 바란다. 출도착 정보 상세내용 확인후 출발 2일전~당일 결항확인서를 발급 받으실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28일 자카르타와 발리 입출항은 대기 상황에서 변동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대한항공 자카르타 지점에 따르면 28일자 자카르타와 발리 입출항은 아직 변경된 사항이 없고 출항 대기중이라고 전했다. (동포사회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