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도네시아 CSR을 찾아서

[연중기획] 상생협력 한인기업 CSR를 찾아서(5) '2013 한-인니 CSR 포럼' 코트라사장상 수상업

한인포스트는 2014년 1월부터 12개월 동안 연중시리즈로 한인진출기업 CSR을 장려하고 발굴하는 차원으로, ‘한인기업 CSR를 찾아서’를 매주 기획특집으로 게재한다.    -편집자 주-

사본 -Samsung_JakartaFlood_FreeLaundry1_Up<자카르타 수도권 홍수가 발생하자 삼성전자 무료세탁소가 설치되어 수재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지역 마을 주민들과의 기념 사진>

삼성 전자 인도네시아(PT. Samsung Electronics Indonesia)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한인 기업으로, 전자분야의 독보적인 리더 역할과 더불어 사회환원 및 복지에 힘쓰고 있다.

삼선전자 CSR은 자연재해, 보건 위생 관련 계몽, 직업학교, 장기투병 어린이 재활 프로그램 등 프로그램의 성격에 따라 독자적으로, 혹은 정부기관이나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완벽한 경영과 친환경적 발전의 중요도가 비즈니스에서 강조되는 요즘, 높은 지역사회책임과 사회활동이 요구되고 있다.

삼성전자 인도네시아는 세계에 우뚝 서는 글로벌 전자업계 리더로써 새 영역을 창출하고 창출된 미래를 발전시키 고자 노력하고 있다.

삼성전자 CSR은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꼭 필요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the Samsung Hope for Children program
200,000명의 유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 보건 관련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 범위를 전세계 어린이로 넒히고 있다.

삼성직업학교/ Rumah Belajar Samsung
2012년, 삼성전자는Samsung House of Learning (Rumah Belajar Samsung)을 설립하여 고등학교 교과 과정 미 이수자 혹은 불우한 환경에 있는 경제적 사유로 학업을 지속할 수 없는 학생들에게 기술적 지식 전달 및 실업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 배경은 빈민층의 경제적 자립 및 젊은 청년층의 실업난 극복을 위하여 기획된 장기 프로젝트로,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빈민층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실시하여, 독자적 경제적 자립을 독려하는데 있다.

삼성직업학교 프로젝트 진행 도시는 찌까랑, 버까시, 자카르타 등이다.
Rumah Belajar Samsung에서는 핸드폰, IT, 컴퓨터, 오디오, 비디오, 가전제품에 대한 기술적 이해를 젊은층에게 수료시키며, 생산직 직원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직원학교에서는 참가 학생들에게 전자와 IT분야에서 실전투입이 가능한 기술을 교육받고 조련된다.
삼성전자 인도네시아는 상기 프로그램의 좀 더 발전된 형태로 단순 직업학교가 아닌 1년제 졸업학교 프로그램과 서비스센터를 공동 운영하여 Real case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계획 하고 있다.

자카르타 수재민 무료세탁소(Free Laundry Post)
2013년도 삼성전자는 자카르타 홍수에 대비하여, free laundry post를 설립하였다.
상생에 중심을 두는 삼성전자는 지역사회에 도움을 나누는 것에 언제나 주저하지 않는다. 2013년 자카르타에서 발생한 홍수에 대한 조치로 구조센터를 개설하여 무료 세탁 서비스와 무료 가전제품 점검 및 수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자카르타 대홍수 2013년 1월중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성 케어 센터는 피해주민들에게 삼성케어센타소를 개방하여 삼성전자 제품 피해 주민들에게 손쉽게 불편을 해소케 하였다. 수재민들이 밀집 지역인 깔리바타, 오티스타 등 자카르타 여러곳에서 실시했다.

글로벌 물의 날 (World Waterday)
삼성전자 생산법인 주변 조경 정리 및 나무심기운동으로, 삼성전자 생산법인 내부 하수 시설을 정돈하고 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3년 3월에는 68명이 참가했다.

글로벌 봉사의 달 (Global Volunteer Month)
삼성전자 생산법인 주변 마을 주민들과 함께 나무 심기를 하고 있으며, 나무심기에 필요한 묘목 및 청소 도구 일체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단체와 주변 환경 정돈 사업으로 지난 2013년 10월 16일~ 19일 기간에 총 288명이 참가했다.

<한인포스트 CSR 특별취재반>
<공지> 본지는 한인기업의 인도네시아 CSR를 발굴하여 인도네시아와 상생협력을 위한 경영코드를 제시하고자 특별 연중기획 시리즈 ‘상생협력 한인기업 CSR를 찾아서’를 매호 게재한다.
취재요청 [email protected]

CSR_3<삼성 전자 인도네시아 직원과 해당 행사를 함께 진행한 인니 정부 관련 부서 담당인>

CSR_1< 삼성 생산법인의 CSV 담당 부서장의 조경 정비 기념 사진>

CSR_2< 삼성전자 인도네시아 직원이 인도네시아 생선법인 부근의 공원에서 묘목을 심는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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