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스노클링 장소 라자 암빳과 코모도 섬

Destinasi Snorkeling: Raja Ampat, dan Pulau Komodo

CNN은 세계에서 가장 최고의 스노클링 관광지로 서부 빠뿌아의 라자 암빳(Raja Ampat)와 동부 누사 틍가라(NTT)의 코모도 섬 국립 공원을 꼽았다.

관광부 장관 아리프 야야(Arief Yahya)는 “라자 암빳이 1위, 코모도 섬 국립공원이 2위를 차지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우리의 노력으로 얻어낸 성과”라며 이 두 영광은 현재 3위의 갈라파고스 섬을 뛰어넘은 결과라고 말했다.

CNN 인터내셔널 에디션에는 수많은 해양 전문가가 스노클링의 최적 장소를 선정한 결과를 포함하고 있다.
이어 그는 “이전에는 순위권에 들지 못했지만, 현재 ’원더풀 인도네시아(Wonderful Indonesia)’의 브랜드가 100% 이상 순위가 올랐다”며 “현재 인도네시아가 47위에 올랐고, 인근 국가인 태국이 83위, 말레이시아가 96위에 있다”고 말했다.

윈덤 호텔 그룹 발리서 3번째 라마다 호텔 개관

세계적 호텔 체인 그룹 윈덤(Wyndham) 호텔 기업이 발리에 3번째 라마다(Ramada) 호텔을 개관한다.
호텔의 공식명은 ‘라마다 발리 선셋 로드 꾸따(Ramada Bali Sunset Road Kuta)’이며, 꾸따 구역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이 곳은 4성급 호텔의 서비스와 총 27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개의 공동 수영장 및 루프탑 바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갖췄다.

발리의 유명 휴양지 스미냑 해변은 이 호텔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호텔 방문객은 보다 편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라마다 호텔 계열의 모회사 윈덤 호텔 그룹 마케팅 담당자는 “발리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을 이끈다”며 “2013년 응우라라이 국제 공항의 확장과 인도네시아 정부의 관광업 발전 정책에 따라 라마다 호텔은 매년 성장세를 이룰 것이라고 믿는다”고 라마다 호텔 신축 이유를 밝혔다.

윈덤 호텔 그룹은 차후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전략적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라마다 호텔 체인을 통해 더 큰 글로벌 기업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라마다 발리 선셋 로드(Ramada Bali Sunset Road)’는 발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