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18일(현지시간)부터 태국 방콕에서 ‘2024 서울푸드 인 방콕’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42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식품전시회 ‘서울푸드’의 첫 해외 진출 사업으로, 기업 간 거래(B2B) 전시회(10월 18∼20일)와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팝업 스토어(10월 18일∼11월 3일)로 구성된다.
B2B 전시회에서는 태국(CP그룹, 센트럴 백화점), 베트남(롯데마트) 등 아세안 및 서남아 대표 유통망 300개사를 대거 초청해 수출 상담회를 열었다.
그 결과 양해각서(MOU) 체결 14건, 740만달러 성과를 포함한 수출 상담 총 1천500건, 수출 상담액 약 2억5천만달러, 계약 추진액 8천만달러 등의 성과를 올렸다고 코트라는 전했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태국은 아세안 대표 수출 주력시장으로 특히 한국 식품기업들이 꾸준히 진출해온 국가”라며 “‘서울푸드 인 방콕’이 한국 식품기업들의 수출 성과 창출 및 식품업계 관계자의 정보 교류를 위한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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