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도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경제진흥원은 인도네시아의 식품 할랄 인증 의무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출원스톱센터에 ‘인니 할랄 인증 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지역 기업은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준비에 필요한 컨설팅과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내년부터 부산시 수출 지원사업으로 할랄 인증 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이에 앞서 지난 7월 인도네시아 할랄검사기관인 LPPOM MUI와 부산지역 기업의 할랄 인증 지원을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송복철 부산경제진흥원장은 “인도네시아는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국가임과 동시에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주요 지역”이라며 “이번 인니할랄인증센터 개소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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