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훗 판자이탄(Luhut Pandjaitan) 해양투자조정장관은 발리섬의 경전철(LRT) 프로젝트 건설과 관련된 최신 개발 상황을 전달했다.
루훗 장관은 발리 LRT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이 진행되고 있으며, 발리 LRT 프로젝트 건설에 따른 적합성을 보장하기 위해 철저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8일 루훗 장관은 현재 응우라라이 공항과 발리 지역의 특별 경제 구역(SEZ)을 연결하는 지하 LRT 설계를 완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루훗 장관은 응우라라이 발리 공항의 LRT가 건설되지 않으면 2026년에 공항이 연간 약 2,4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방문객 정체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전에 보도된 바와 같이, 발리 도시 지하철 또는 LRT 발리 프로젝트는 최대 미화 200억 달러 또는 309조72백억 루피아(US$20 miliar atau setara Rp309,72 triliun)에 상당하는 투자를 필요로 하며, 4단계로 건설될 것이다.
1 단계는 I Gusti Ngurah Rai 공항 – Kuta Sentral Parking – Seminyak – Berawa – Cemagi에서 16km 경로
2 단계는 13.5km 길이의 I Gusti Ngurah Rai 공항 – Jimbaran – Unud – Nusa Dua
3단계는 Kuta Central Parking-Sesetan-Renon-Sanur 단계로 아직 타당성 조사 단계에 있다. 4단계는 Renon – Sukawati – Ubud 노선으로 아직 타당성 조사 단계에 있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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