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주지사 후보 1차 합동토론 선거 공약은?

▲2024 지방선거에서 자카르타 주지사로 출마한 후보자 기호 번호 선정

DKI Jakarta 지방선거 Pilkada에 출마한 주지사 부지사 후보 3쌍은 2024년 11월 27일 투표를 통해 당선될 경우 향후 5년간 자카르타를 이끌겠다는 자신의 비전과 사명을 설명했다.

EXPO Kemayoran에서 열린 합동 토론회에서 기호 1번 Ridwan Kamil-Suswono 후보는 “새로운 자카르타, 진보된 자카르타”라는 주제를 설명했다.

리드완 카밀(Ridwan Kamil)은 자카르타 지역 선거 후보자 첫 토론회에서 “우리는 더 이상 수도가 아닌 새로운 자카르타와 선진 자카르타를 만드는 하나의 이상으로 단결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Betawi 문화 보존, 자카르타 인적자원 경쟁력 지원 등이 포함되어 2045년 황금 인도네시아를 향한 글로벌 경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Z 세대에 대해서는 Ridwan Kamil 후보자는 문화적 표현 작업에 대한 어려움과 희망 속에서 Z세대와 함께할 것이라며, 장애인뿐만 아니라 여성과 어린이를 보호하는 데에도 중점을 둘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중교통을 전지역으로 확대하고 안전함과 편안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교통 정책을 설명했다.

리드완 카밀(Ridwan Kamil)은 “미래의 자카르타는 우리가 미래의 지도자가 되는 그림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며, 자카르타 시민인 여러분이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는 데 참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호 2번인 Dharma Pongrekun과 Kun Wardana Abyoto는 “정의가 있는 글로벌 도시로서 자카르타의 인적 자원을 강화하는 것은 매너 없이는 정의도 없다”고 말했다.

다르마는 앞으로 5년간 자카르타를 이끌어갈 비전은 번영하는 문명인을 만들기 위한 정체성 개혁을 통해 자카르타를 안전한 국가 및 세계 경제 중심지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Dharma-Kun 두 후보는 수행할 임무는 7가지이며, 자카르타를 안전하고 문명화된 국가, 지역 및 글로벌 질서의 우수 중심지로 변모시키는 것, 예방의학을 통해 의료를 우선시하여 자카르타의 규제와 거버넌스를 개혁하겠다고 전했다.

기호 3번 Pramono Anung과 Rano Karno는 “Jakarta Lit”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지역사회 역량 강화 영세기업 MSME를 강화함으로써 관광, 경제, 창조 및 문화 노드에서 국가적, 지역적, 전 세계적으로 통합된 국가 경제 중심지로서 자카르타의 가속화를 실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리고 자카르타를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능력을 갖춘 사회적 평등과 전문성에 중점을 둔 인적 자원의 중심지로 변화시켜 정보 연결성 강화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Pram-Doel은 3개월마다 지역 내 취업 박람회, 인증 교육, JAKI 통합 채용, ASN, BUMD 및 민간 부문을 위한 WFA(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곳)를 약속했다.

Pram-Doel은 또한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12년 의무 교육, 자카르타 스마트 카드(KJP) 및 자카르타 우수 학생 카드(KJMU) 등 다양한 솔루션을 약속했다.

또한, 자카르타에서 정신 장애로 고통받는 사람이 많아 24시간 심리 상담서비스 핫라인 센터를 제공하고, BPJS 대기열 시간을 단축하고, 의료 시설을 늘리고, 자카르타에 수상 병원, 구급차 보트 및 구급차 헬리콥터를 제공하겠다고 제시했다.

DKI 자카르타 주 총선거관리위원회(KPU)는 2024년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 (필카다)에 참가하는 후보자 조에 대한 토론회를 3회 개최한다고 전했다.

자카르타 Pilkada지방 선거 첫 번째 토론은 10월 6일 일요일 저녁 7시, 2차 토론회는 10월 27일, 3차 토론은 11월 17일에 열릴 예정이다.

2차, 3차 토론회 장소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자세한 내용은 자카르타 KPU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