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개발연구소(International Institute for Management Development)가 발표한 ‘2024 세계인재순위(World Talent Ranking)’ 조사에 따르면 올해 인도네시아의 인적자원기술(sumber daya manusia) 경쟁력은 세계 46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2024년 인도네시아 순위는 2023년인 47위보다 한 단계 상승한 것.
동남아시아에서 인도네시아는 태국과 필리핀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동남아시아 1위 싱가포르, 3위 말레이시아와 함께 여전히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
‘2024 세계인재순위’ 조사는 한 국가의 노동 인구의 능력과 전문성 수준에 따른 순위다. 특히, 기업의 능력과 기존 직원의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도 평가 대상이다.
ASEAN에서 ‘2024 세계인재순위’ 목록은 다음과 같다.
1. 싱가포르: 세계 2위
2. 말레이시아: 세계 33위
3. 인도네시아: 세계 46위
4. 태국: 세계 47위
5. 필리핀: 세계 랭킹 63위
‘2024 세계인재순위’ 조사는 전 세계 67개국을 대상으로 31개의 통계 데이터와 설문조사 응답을 3개의 지표로 분류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세 가지 조사내용은 투자 및 인재 개발 수준, 인적 자원의 준비 상태, 외국 인재를 유치할 수 있는 국가의 능력이다. (Mahran Lanting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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