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수출입 외환결과 보고(Devisa Hasil Ekspor, DHE) 관련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69개 기업 활동을 중단시켰다. 이는 재무부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과 함께 취한 단호한 조치이다.
아콜라니 관세청장은 “수출입 외환결과 보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69개 기업에게 사업 활동을 차단하고 있으며, 이를 이행하기 위해 BI(인도네시아 중앙은행)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재무부는 천연자원의 개발, 관리 또는 가공으로 인한 외환 수익에 관한 2023년 정부 규정(PP) 36호와 인도네시아 천연자원 외환 소득에 대한 소득세 처리(PPh)에 관한 2024년 PP 22호에 따라 현재 111개의 수출업체가 BI로부터 통지서를 받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관세청은 정부령을 이행하고 있는 기업은 43개라고 말했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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