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세계 스타트업 수 6위

최종 결선 진출 5개 팀의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심사를 맡은 판정단, 행사를 개최한 DMC PLASTIK INDONESIA가 시상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스토리G)

아구스 구미왕 카르타사스미타 산업부 장관은 2024년 1월 11일 기준 인도네시아의 스타트업 기업 수가 2,566개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 수치는 인도네시아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스타트업을 보유한 국가로 6위에 해당한다.

7월 19일 콤파스에 따르면 산업부는 이 수치는 인도네시아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스타트업을 보유한 국가로 6위에 올랐다고 말했다.

아구스 장관은 “인도네시아의 스타트업 수는 2,566개에 달하며, 이는 스타트업 랭킹의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에서 6번째로 많은 수치”라고 말했다.

산업부는 인도네시아의 스타트업 수가 브라질, 프랑스, 스페인, 독일보다 많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 영국, 인도, 호주보다는 적다.

산업부는 스타트업이 인도네시아 디지털 경제의 가치를 2023년까지 820억 달러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장관은 “그리고 2025년에는 거의 1,1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잘 활용해야 하는 잠재력”이라고 말했다.

이를 바탕으로 산업부 장관은 특히 시장 수요에 따라 기술 혁신의 구현을 가속화하기 위해 스타트업 기술과의 협력을 산업계의 빠른 승리 전략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전했다.

산업부는 스타트업 기술, 산업계, 학계, 정부 간의 긴밀한 협력이 제조업의 최신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여 국가 경제 성장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산업장관은 “산업부는 친환경 산업의 적용을 우선시하고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지원하는 기술 제공자로서 스타트업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Startup for Industry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스타트업의 혁신 메시지를 대중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전달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