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은행 문제 있나??? 금감원 OJK 새로운 규정 발표

▲금감원 2024년 POJK 5호

금융감독원(OJK)은 거시경제 및 금융 역학에 직면하고 글로벌 지정학적 상황을 대비해 인도네시아 은행 산업을 강화하기 위한 규정을 발급했다.

이 규정은 상업 은행 문제의 감독과 처리에 관한 금융감독원 2024년 5호 (POJK 5/2024)이다.

4월 22일 금감원 OJK 은행 감독 부문 최고 책임자 Dian Ediana Rae는 “이 규정은 국가 경제와 은행 비즈니스 활동을 방해할 수 있는 불안정한 글로벌 지정학적 상황을 예상하는 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POJK 규정은 금융 부문, 특히 은행 부문의 기관 간 조정 및 기관 권한을 규제하고 있다.

이 규정은 일반 은행과 샤리아 은행을 포함한 모든 상업 은행과 해외 은행 지점(KCBLN)에 적용된다.
금감원 측은 POJK 규정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은행 문제를 감지하고 더 빨리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저축 보증기관 (Lembaga Penjamin Simpanan – 이하LPS)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 4월까지 인도네시아에서 30개 은행이 파산한 것으로 밝혀졌다.

파산한 은행들 모두 서민 경제 은행 (Bank Perekonomian Rakyat)으로 서민들의 피해가 불가피하다.

LPS 자료에 따르면 2020년에 8개 은행이 파산했고 2021년 8개 은행, 2022년 1개 은행, 2023년 4개 은행이 파산했다. 올해는 4월까지 9개 은행이 파산했다.

특히 금융감독원 당국자는 올해 20개 은행이 파산할 것이라고 밝혀 금융가에 충격을 예고하고 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