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부 산하 할랄인증청 (Badan Penyelenggara Jaminan Produk Halal 이하 BPJPH)과 우체국(PT Pos Indonesia)이 할랄 제품 보장을 위한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2월 1일자 안타라통신에 따르면 할랄인증청 (BPJPH)은 국영 우체국 (이하 PT Pos Indonesia)과 할랄 제품 보증 또는 할랄 라벨 부착 제품, 할랄 제품배달 보증을 위해 협력을 논의했다. 이 협력은 올해 10월 17일에 발표될 식료품에 대한 할랄 의무 인증과 관련된 사전 협력으로 보인다.
할랄인증청 (BPJPH)은 할랄 인증 의무가 발효되는 식품 및 음료와 관련하여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할랄 인증 의무 이행을 실현하기 위해 BPJPH와 Pos Indonesia 간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PT Pos Indonesia사 대표이사를 만났다.
PT Pos Indonesia사는 식품, 음료 등 물류 서비스 분야 할랄 제품 생태계 공급망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할랄인증청(BPJPH)은 전했다.
할랄 보증 표준을 충족하는 제품은 오는 10월 17일에 시행될 할랄 인증 의무를 준비해야 한다.
제품에 대한 할랄 의무화는 식품, 음료, 도축 및 도축 제품, 원료, 식품 첨가물 및 식품 및 음료 등이 포함된다.
또한, 할랄 인증 서비스는 JPH (할랄 제품보증) 규정을 준수하는 것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가치를 확대 및 향상시키고 보다 전문적이고 보장된 방식으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이기도 하다.
종교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에 할랄 인증 촉진을 위한 PT Pos Indonesia사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PT Pos Indonesia의 Faizal Rochmat Djoemadi 대표이사는 “우리는 이번 회의에 이어 협력계약서 MoU 서명준비에 관한 추가 논의를 즉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PT Pos Indonesia사는 식품, 음료, 의약품, 화장품 제품과 관련된 물류 서비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물론 BPJPH가 운영하는 할랄 인증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당국자는 정부가 수행하는 의무적인 할랄 인증은 지원을 받아야 한다며, “우리는 관련 규정에 따라 할랄 인증 의무를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 또한 중소/영세기업 제품에 대한 할랄 인증 자금 조달을 촉진하는데 PT Pos Indonesia사가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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