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국회1년, 최선 다했다”

Kata Setya Novanto, DPR Sudah Kerja Keras dan Berkorban Selama 1 Tahun

국회의장(A2)지난 10월1일 ‘2014-2019회기 인도네시아 국회’는 임기 시작 후 정확히 ‘국회1년’을 맞았다.
이날 세트야 노반또(Ketua DPR Setya Novanto) 국회의장은 “지난 1년 국회는 최선을 다했다”며 지난 1년 동안의 의정활동에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최선을 다해준 모든 국회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의원들 모두 국가와 국민을 위해 많은 희생을 했다”고 전했다.

노반또 의장은 또한 “국회는 정부견제는 물론 예산안 관련 국회 본연의 기능을 잘 수행했다고 볼 수 있다”며 “정부가 제출한 수입예산을 국회가 심사하고 적절한 조정을 거친 후에 동의했으며 앞으로도 국가경제발전을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여전히 입법기능에 있어서는 솔직히 제출된 많은 법규들을 아직 손을 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국회는 이 모든 상정된 법규들이 공식 법규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