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옵토레인과 함께 ‘차세대 이동형 구제역 현장분자진단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역본부는 새 시스템을 이용하면 현장에서 즉시 검사를 할 수 있어 1.7시간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구제역 진단 제품으로는 농가에서 얻은 시료를 실험실로 옮기고 유전자를 추출한 뒤 검사할 수 있어 결과 확인에 8시간 이상이 소요됐다.
또 검역본부는 새 시스템을 이용하면 차량 이동 중에도 안정적으로 검사를 할 수 있고,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통해 어디서든 검사 진행 상황과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검역본부는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전에서 이 시스템을 소개하고, 내년에는 상용화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협약)
이 기사가 정보에 도움이 되셨는지요? 기사는 독자 원고료로 만듭니다. 24시간 취재하는 10여 기자에게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 인도네시아 BCA 0657099868 CHONG SUN * 한국 계좌번호 문의 카톡 아이디 haninpost



![[속보] 2026년 인도네시아 최저임금 발표 연기… “지역별 현실 반영한 새 산정 방식 마련”](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4/12/▲야시에를리-노동부-장관-180x135.jpg)

















![[기획] 투자청, 외투기업(PMA) 최소 자본금 Rp.100억에서 25억으로 대폭 인하… “비자 단속 숨통” 세부조항](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5/11/투자조정청BKPM은-2025년-10월-2일부터-발효된-새로운-규정을-통해-외국인-투자-법인-PMA-설립-최소-납입-자본금-요건-완화했다.-180x135.jpeg)



























카톡아이디 hanin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