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들어 한일 정상의 셔틀 외교가 복원되는 등 양국 관계가 빠르게 개선된 가운데 한국에 호감을 가진 일본인들이 11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본에 호감을 보이는 한국인들은 오히려 소폭 감소세를 보였다.
한일 양국의 민간 연구소인 동아시아연구원(EAI)과 '겐론NPO'(言論 NPO)는 12일 이런 내용의 '제11회 한일 국민 상호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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