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출범한 우리카드 인도네시아 법인이 올 들어 현지 시장 리테일·핀테크 제휴를 통해 영업기반을 확대하고 IT인프라를 확충해 영업 경쟁력과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우리카드는 향후 인도네시아 우리소다라은행과의 시너지를 활용해 현지 영업기반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Dealsite에 따르면 ‘우리파이낸스 인도네시아’는 ‘투투파이낸스미얀마(TUTU Finance-WCI Myanmar)’에 이은 우리카드의 두 번째 해외 법인이다. 우리카드는 지난해 8월 31일 지분 82.03%를 인수했으며, 그해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우리파이낸스 인도네시아’를 공식 출범했다.
우리카드는 인도네시아 법인을 통해 해외 영업망을 확대하는 동시에 해외 사업을 더욱 다각화할 계획이다.
현재 우리파이낸스는 인도네시아 전역의 72개 영업망을 활용해 중고차 할부금융과 중장비 리스사업을 운영 중이다. 여기에 먼저 진출해 있는 인도네시아 우리소다라은행과의 시너지도 기대하는 모습이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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