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U-24(24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대만에 덜미를 잡혀 조 1위 16강 진출이 어려워졌다.
인도네시아는 21일 중국 저장성 진화 저장성사범대동쪽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축구 조별리그 F조 대만과 2차전에서 후반 2분 진원옌에게 실점해 0-1로 졌다.
키르기스스탄과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던 인도네시아는 한 수 아래로 여겨지던 대만에 일격을 당해 조 1위 16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F조 2위는 E조 1위가 유력한 한국의 16강 상대다.
인도네시아 축구는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신태용 감독이 몸담고 있어 한국 팬들에게도 어느 정도 친숙하다.
신태용 감독은 현재 인도네시아 A대표팀과 U-23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U-24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기술위원장을 맡기도 했던 시아프리 인드라 감독이 이끌고 있는데, 현지 언론은 인드라 감독과 신태용 감독을 경쟁 구도로 바라보곤 한다.
이달 초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서 인도네시아를 K조 1위로 이끌어 본선 출전권을 따낸 신 감독은 조만간 한국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c) 연합뉴스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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