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디엠 마카림 교육문화연구기술부 장관은 더 이상 학부생에게 졸업 논문을 제출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디엠 교육장관은 S-1 학사학위 졸업생에 대한 논문 권한은 각 캠퍼스에 맡겨져 있다며, “S-1 학사학위 학생들의 졸업 과제는 프로젝트 기반, 프로토타입 등의 형태가 될 수 있다. S-1 또는 D-4 학생의 경우, 정부는 더 이상 논문이나 최종 프로젝트를 만들 의무가 없으며 각 대학에 권한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새로운 규정은 지난 8월 29일 ‘Merdeka Belajar Episode 26: 국가 표준 및 고등교육 인증의 변화’에서 교육문화연구기술부 장관 나디엠 마카림이 발표했다.
나디엠 장관은 “최종 프로젝트는 다양한 형태를 취할 수 있다. 프로토타입의 형태를 취할 수도 있다. 프로젝트의 형태를 취할 수도 있다. 다른 형태도 가능하다. 논문만이 아니다. 그렇다고 논문을 제출할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이 결정은 각 대학에 달려 있다”라고 말했다.
각 학습 프로그램 책임자는 졸업 결과를 측정하는 방법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나디엠 장관은 기술 분야의 역량이 반드시 과학 논문 작성으로 측정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는 각 연구 프로그램이 논문이나 다른 형태를 통해 졸업생 역량에 대한 요구 사항을 보다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신-구 졸업생 역량 기준의 차이점
1. 새로운 규칙
– 역량은 더 이상 상세하게 명시되지 않는다.
– 대학은 태도, 지식, 기술 역량을 통합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
– 최종 과제는 논문, 학위논문뿐만 아니라 프로토타입, 프로젝트 또는 기타 형태로도 가능함.
– 학부 또는 응용 학부 학습 프로그램이 프로젝트 기반 커리큘럼 또는 이와 유사한 형태로 구현된 경우, 최종 과제는 더 이상 필수가 아니다.
– 석사, 응용 석사, 박사 및 응용 박사 과정의 학생은 최종 프로젝트를 제출해야 하지만 저널에 게재할 필요는 없다.
2. 이전 규칙
– 태도 역량, 일반 지식 및 일반 기술의 공식화는 개별적으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 학부 또는 응용 학부 학생은 논문을 작성해야 한다.
– 석사 또는 응용 석사과정 학생은 공인된 과학 저널에 논문을 게재해야 한다.
– 박사 또는 박사과정 학생은 평판이 좋은 국제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해야 한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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