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미국, Rp 302조 JETP 자금 논의

(지난 8월 8일 Luhut B. Pandjaitan 해양 투자 조정 장관은 미국을 방문해 Antony Blinken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고 있다.)

Luhut B. Pandjaitan 해양 투자 조정 장관은 지난 8월 8일 미국을 방문해 Antony Blinken 미국 국무장관과 Jannet L. Yellen 미국 재무장관을 만나 미국과 인도네시아의 경제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국 외무부 대변인 매튜 밀러는 “번영을 위한 인도태평양경제체제(IPEF) 협상 지속 협력, 올해 미국이 주최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지원, 글로벌 인프라 투자 파트너십(PGII- Global Infrastructure and Investments)을 통한 신규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미국 외무부 대변인 매튜 밀러는 인도네시아 미국 두 장관은 장기 파트너십인 JETP(Just Energy Transition Partnership) 진전 상황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 JETP는 공공 및 민간 자금 조달을 위해 미화 200억 달러 또는 302조 루피아에 해당하는 자금을 지원해 신재생 에너지(EBT- energi baru terbarukan) 프로그램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G20정상회의에서 논의되어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시행되고 있다.

미국 외무부 대변인 매튜 밀러는 “미국Antony Blinken 장관과 Luhut 장관은 청정 에너지 미래를 위한 중요 광물의 중요성과 인도네시아의 광업 부문에서 환경, 사회, 거버넌스 및 노동 기준을 개선하려는 인도네시아의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JETP 자금은 인도네시아가 준비한 탄소 배출 감소 프로그램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인도네시아에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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