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루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 “유아 36,000명 발육부진”

보건부 장관과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 기자회견

DKI 자카르타 Heru Budi Hartono 주지사 대행은 36,000명의 유아가 영양 문제가 있고 발육부진에 취약하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발육부진 완화 프로그램에서 키와 몸무게를 측정한 250,000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한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한다.

헤루 주지사 대행은 “시스템에 입력된 영유아 대상은 45만7000명, 체중을 측정한 영유아는 25만 명”이라고 말했다. 이에 영양 문제가 있는 자카르타의 유아는 36,000명으로 밝혀졌다.

Budi Gunadi Sadikin 보건부 장관은 DKI 자카르타 지방 정부와 협력하여 수만 명의 유아가 발육 부진을 겪는 것을 방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육 부진을 예방하는 방법은 동물성 단백질과 같은 아기의 영양을 충족시키는 식품으로 가능하다.
Budi 보건부장관에 따르면 발육 부진은 치료보다는 예방이 훨씬 필요하다며, “ 발육부진 아동을 치료하는 것이 예방보다 훨씬 더 어렵다. 발육부전은 회복하기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든다”고 전했다.

Heru 주지사대행과 Budi보건부장관은 수도권 유아 발육 부진 문제에 대한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