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테러 피해자 보상금 유포 강화

박성재 / SIS 11

증인 및 피해자 보호국(LPSK)의 하스토 아트모조 수로요(Hasto Atmojo Suroyo) 국장은 자신의 당이 BNPT(National Counter-Terrorism Agency)와 함께 테러 피해자 보상에 대한 정보 보급을 지속해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요일에 세계 테러 희생자 추모 및 존중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에서”(정보)를 계속 배포하여 보상이 그들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테러의 희생자나 생존자가 인도네시아 전역과 해외에서도 발견되기 때문에 정보의 보급이 필요하다. 게다가 정부가 그들에게 보상해준다는 사실을 그들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테러의 희생자나 생존자는 국가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가는 존재한다. 국가는 (테러 피해자나 생존자들을) 고통과 고통 속에서 희망을 주는 한 줄기 빛으로 돌보는 것을 거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같은 기회에 Mahfud MD 정치, 법, 안보 조정 장관은 정부가 테러 희생자 또는 생존자의 권리를 이행하는 데 전적인 책임을 질 것이라고 강조하며, 현재까지 BNPT와 LPSK가 총 1,370명의 테러 희생자 중 650명에게 보상금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전체 피해자의 절반 정도가 보상을 즉각 처리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보상 외에도 BNPT와 LPSK는 테러 희생자 또는 생존자에게 의료 지원과 심리적, 심리 사회적 재활을 제공한다.

매년 8월 21일은 테러 희생자 추모 및 존중의 날로 지정된다. 2022년 추모식 주제는 ‘생존하는 테러리즘: 기억의 힘’이다.

국제 날 기념식은 LPSK, BNPT,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인도네시아 공동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