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포스트) 스메루 화산에서 발생한 용암 분출 사태로 11일 현재까지 45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수천 명이 집을 잃었다.
기상 전문가들에 따르면 용암 화산비는 라니냐 자연 현상(fenomena alam La Nina)으로 촉발했다고 전했다.
2021년 12월 4일 15:00 WIB에 Semeru 화산이 대규모 용암과 화산재를 분출했다. 이로 인해 뜨거운 화산재 구름은 마을과 거주지 주변 환경을 파괴시킨다.
또한 화산비는 11km 떨어진 곳까지 내렸다. 많은 화산비로 용암 퇴적물의 불안정성을 유발할 수 있다.
스메루 화산비는 라니냐 자연 현상으로 발생된다는 것이다.
라니냐 현상은 인도네시아 우천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해수면의 이상 온도 현상이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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