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4일
특집연재
2015년 최저임금을 진단한다(2)
버까시 시 전자 기계업종(S-1)의 근무하는 근로자의 최저임금 UMK가 3,397,035루피아로 결정될 것으로 보여 사상 최고임금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버까시 임금이 수도 자카르타 최저임금을 추월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전년도 2,814,108루피아에서 34.4% 인상되어 전자 제조업 경쟁력 악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또한 버까시 섬유분야(S-2) 업종도 28.5%인상된 3,249,434루피아로 결정될 것으로 보어 이 지역에 있는 봉제업체 경영 환경 개선은 물거품이 되고 있다.
이는 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성노조인 FSP LEM 금속노조 영향으로 버까시 지역은 다른 지역 임금인상 10%대를 넘어 16.8%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자카르타주정부도 지난해 보다 10.34% 인상된 2,700,000루피아로 결정되었지만 땅거랑, 버까시 지역 임금결정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한인포스트는 11월 17일 현재까지 논의되어진 한인기업 지역별 최저임금을 게재한다.
2015년도 최저임금은 Law no 9 year 2013과 최저임금에 관한 노동이주부 규정 Regulation no 7 year 2013에 근거하여 책정된다. 노동이주부의 규정에 따르면 주지사는 주 최저임금(UMP)을 다음해 1월 1일 전 최소60일 전까지 결정해야 한다. 반면 시장과 군수는 시군최저임금(UMK)를 다음해 1월 1일 전 40일 전까지 결정해야 한다.
한인기업 지역 중심 2015년 시군단위UMK 최저임금 한인포스트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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