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DKI 자카르타를 포함한 많은 지역에서 대면 학교를 허용하기 시작했다. Dante Saksnoo 보건부 차관은 오프라인 학습을 수행하는 지역에서 높은 예방 접종률 기록을 보고했다.
실제로 어린이에게 80% 이상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는 데 성공한 지역은 단 두 곳뿐이다. 예방 접종률이 90%를 넘은 곳은 발리이며, 그 뒤를 DKI 자카르타가 80% 정도다.
두 지역 다음으로 가장 높은 예방 접종률을 보이는 또 다른 지역은 다음과 같다.
리아우 제도: 39%
북부 술라웨시 20%
족자카르타: 19%
반뜬: 11%
잠비: 11%
나머지 주는 백신 접종 목표의 11% 미만이다. 총 대상의 7%만 예방접종을 한 서부 자와도 이에 포함된다. 2021년 8월 30일 데이터에 따르면, 10대 어린이 총 2,600만 명 가운데 약 230만 명이 첫 번째 접종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차관은 8월 30일 월요일 학회 기자간담회에서 “예방접종은 어린이 면역력을 얻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학교에서 대면 학습과정을 시행하려면 12~17세 어린이에 대한 예방접종은 필수”라고 결론지었다.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