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과 패럴림픽 참가 선수들 차별없어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모든 인도네시아 선수에게 각각 1억 루피아를 지급할 예정

Zainudin Amali 청소년체육부 장관은 정부가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 간의 촉진과 감사를 구별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성명은 Ni Nengah Widiasih와 Muhammad Fadli Imammuddin 선수들의 귀국 환영 행사에서 패러 사이클링 코치 Fadilah Umar와 장애인 역도 코치 Yanti와 함께 Soekarno-Hatta 공항에서 전달되었다.

“정부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차별하지 않는다. 그들이 우리 국가를 대표하여 경쟁하기 때문에 우리는 동일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라고 그는 토요일 밤에 기자 회견에서 말했다.

정부는 취소된 2020 아세안 파라게임 준비의 일환으로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에 참가한 패럴림픽 선수들을 지원했다.

따라서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유사하게 도쿄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는 55억 루피아, 은메달리스트는 25억 루피아, 동메달리스트는 15억 루피아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

또한 정부는 올해 도쿄에서 출전하는 모든 인도네시아 선수에게 각각 1억 루피아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Ni Nengah Widiasih 선수는 패럴림픽 선수들에게 주어진 관심과 지원에 대해 정부에 감사를 표했다.

“인도네시아 정부와 국민께 감사드린다. 아직 도쿄에서 경쟁하고 있는 다른 선수들이 가능한 한 자주 우리 국기를 게양하고 우리 선수들이 그곳에서 경기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선수는 말했다.

인도네시아 대표단은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 지금까지 은 1개와 동 2개를 포함하여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역도 여자 41kg급에서 Ni Nengah Widiasih가 은메달을, 남자 T37 100m 달리기에서 Saptoyogo Purnomo와 남자 10종 개인 탁구에서 David Jacobs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국가대표단은 특히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목표로 하는 장애인 배드민턴 종목에서 추가 메달을 획득할 기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