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I Jakarta 주 정부는 U-20 월드컵 주경기장으로 활용될 Jakarta International Stadium (JIS) 운동장 건설을 계속하고 있다. Covid-19 대유행에도 국제규모의 JIS 프로젝트는 45.25%에 공정률에 도달했다.
PT Jakarta Propertindo (Jakpro) 담당자는 “자카르타 북부지역 안졸지역에 있는 경기장 공사 진행이 설정된 목표를 초과했다”며, “우리의 목표는 2021년 12월 스탠드를 갖춘 경기장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안쫄지역 늪지대가 82,000석의 국제 규모의 초대형 U-20 월드컵 주경기장으로 탈 바꿈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JIS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돔형 지붕 개폐식 경기장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담당자는 “U-20 월드컵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두 개의 훈련장이 준비될 것”이라고 말했다. JIS 경기장은 인도네시아 프로축구 1부 Persija Jakarta팀 전용구장으로 활용된다.
1월3주 현재 JIS 건설은 40%를 기록하며 시공 67주 차에 접어들었다. Jakarta International Stadium (JIS) 운동장은 221,000㎡의 부지에 2021년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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