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30일, 화요일
발리에서 인천으로 출발을 앞둔 대한항공 여행기 조종석 유리창에 균열이 발견돼 출발이 14시간 넘게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대한항공은 “30일 오전 1시 25분(발리시각) 발리를 떠나 오전 9시 25분 인천에 도착할 예정이던 KE630편의 조종석 오른쪽 유리창에서 미세한 균열이 발견돼 출발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측은 “인천을 떠나 발리에 도착한 여객기를 다음 비행을 위해 정비하던 중 조종석 오른쪽 유리에 실금이 발견됐다. 안전을 위해 유리를 교체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려 긴급히 동일 기종 항공기를 발리로 보냈다”고 전했다. 승객 245명은 대한항공이 제공한 호텔에서 숙박을 했지만 14시간 30분 동안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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