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September 08, 2014)
올 해 인도네시아 광업의 전망이 밝다. 인도네시아 통상부는 많은 광산업자들이 정부정책에 따라 광석제련소를 건설, 계속 사업을 이어감에 따라 올 해 수출목표액인 1천 900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밝혔다.
지난 4일 인도네시아 통상부는 “금과 구리에 대한 새 수출허가로 인해 올 해 수출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수출허가로 올 해 말까지 3백만에서 4백만 달러의 추가이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 해 1월부터 가공처리를 하지 않는 주석, 니켈, 구리 등 주요 광물의 수출을 금지한 상태이며 수출을 하고자 하는 기업은 제련소를 설립해야만 한다. 이에 인도네시아 최대 광산업자 프리포트 사(PT Freeport Indonesia)를 포함한 많은 광산업자들이 제련소를 설치, 원광수출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낫시르 만수르(Natsir Mansyur)부소장은 올 해 7월 프리포트 사 무역흑자 1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밝혔다.
한편 수실로 에너지광물자원부 시스워우또모 (Susilo Siswo Utomo) 차관은 비록 에너지광물자원부 제로와칙 장관이 현재 부정부패혐의를 받고 있음에도 부서의 일은 별다른 문제없이 평소처럼 진행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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