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인도네시아에 사무국 연다

(2014년 9월 2일)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중 하나인 트위터(Twitter)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새 사무국을 운영할 것이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트위터의 세계 4번째로 큰 시장이며 올 해 그 가입자는 62% 늘어날 전망이다.

트위터 글로벌매출 담당자 아담 베인(Adam Bain)은 “이번 사무국 설립은 인도네시아 사용자들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에도 그 목적이 있지만 인도네시아 사용자들의 소셜미디어 이용에 관한 분석과 연구를 하기 위함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올 해 대선에서 조코위도도의 당선인의 당선과정에 트위터가 긍정적 영향을 미쳤음이 인상 깊었다며 인도네시아 내에서 트위터는 자신의 지지후보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자신의 지지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임을 알았다 덧붙였다.

아담 베인은 지난 달 29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인도네시아 내 새 사무국 설립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트위터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총 6개의 사무국을 가지게 되었으며 동남아시아에서는 2번째 사무국을 열게 되었다. 트위터는 인도네시아 사무국에 앞서 싱가포르에 그 사무국을 설립하였다.

트위터 측은 인도네시아를 가장 큰 신흥시장으로 보고 있다. 뉴스 웹사이트 DetikNet 의 6월 10일자 보도에 다르면 인도네시아 내 트위터 사용자 수는 1,530만명에 이르렀으며 이는 전 세계 트위터 사용자의 8.36%에 이르는 수치이다.

트위터 측은 “대선 이후 인도네시아 내 긍정적 사업환경이 조성되었다. 이에 사업운영을 위해 판매와 사업개발에 있어 인력고용이 필요한 상태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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