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인도네시아에 예금보험금 지급시스템 구축 방안을 컨설팅 했다고 28일 밝혔다. 예보는 지난 21일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예금보험기구를 대상으로 ‘예금보험금 지급시스템 구축 컨설팅’ 완료 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모바일로 예금보험금을 신청하고 당일 보험금도 줄 수 있는 예보의 시스템이 소개됐다. 파우지 잇산 인도네시아 예금보험기구 사장은 “이번 컨설팅 결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인도네시아의 정보기술(IT) 시스템을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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