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열정의 바람아
너 아직 푸르거늘
나이 듦을 이유로 망설임을 품지 말고
심장의 요동침은 아직도 잰 걸음인데
세월에 무릎 꿇어 주름 속에 숨지 마라
지는 해를 보려 거든
심장에 녹아 든 뜨거운 바람에 고하라
나의 해는 아직도 중천이거늘
푸른 이슬 한 모금하고
열정아 세상으로 소리쳐라
초록 바다 용 오름이 비상하듯
하늘 향해 다시 한 번 차오르리라
< 시작 노트 >
나이를 먹었다는 관념을 버리고자 스스로에게 나를 뒤돌아보자고 외치는 시입니다. 아직은 사회에서 할 몫이 많고 나이 들었다 처지지 말자고 스스로에게 열정을 불어넣으며 담금질하여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정진하자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기회는 주저앉은 자의 몫이 아닌 도전하는 열정의 몫이라는 신념으로 크게 하늘 향해 다시 비상할 수 있다는 믿음을 버리지 말고 그 의지와 열정은 나 죽을 때 까지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라는 내용의 글 입니다.
이 기사가 정보에 도움이 되셨는지요? 기사는 독자 원고료로 만듭니다. 24시간 취재하는 10여 기자에게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한국 인도네시아 문의 카톡 아이디 haninpost



![[속보] 2026년 인도네시아 최저임금 발표 연기… “지역별 현실 반영한 새 산정 방식 마련”](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4/12/▲야시에를리-노동부-장관-180x135.jpg)

















![[기획] 투자청, 외투기업(PMA) 최소 자본금 Rp.100억에서 25억으로 대폭 인하… “비자 단속 숨통” 세부조항](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5/11/투자조정청BKPM은-2025년-10월-2일부터-발효된-새로운-규정을-통해-외국인-투자-법인-PMA-설립-최소-납입-자본금-요건-완화했다.-180x135.jpeg)







![[기고문] “아세안 가입한 동티모르…한국과 동반성장 서사 만들길”](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5/10/최창원-고려대-아세아문제연구원-연구위원-238x178.jpg)



















카톡아이디 hanin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