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8월 31일, 시나르마스 월드 아카데미 (SWA) 국제학교에서 CK Education과 손잡고 “스팀 토너먼트” 행사가 있었다. 올해가 본교에서 이 행사가 열린 두 번째 해이다. “스팀 토너먼트( STEAM Tournament)는 학생들로 하여금 과학 (Science), 기술 (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 수학 (Mathematics) 분야의 지식을 함양하고 발전케 하는 터전으로서의 국가 규모의 경연이다.
이러한 스팀 토너먼트에는 다음과 같은 하위 경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 2D&3D 레고 브릭 (창조성 레벨)
● 동역학 디자인-우주 여행자 (구성 레벨)
● 로보틱 경연 (로보틱 레벨) — FLL 저학년 및 FLL 범주
● 제 5회 U 예술 국가 경연 — “해양을 탐험하라”라는 주제로
● 로보틱 박람회
● ANCQ 국제 화학 경연 (왕립 호주 화학 대학과 협력)
이번 이벤트는 전 인도네시아 교육 문화부 장관 와디만 조조네로 교수께서 축하하여 주었다. 개회사를 통하여 조조네로 교수는 승리하는 것 이상에 촛점을 맞추고 “진정한 참피온은 경연하길 원하는 사람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 패자는 경연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며 모두가 참피온이 되라고 참여자들을 응원하여 주셨다.
그리고 SWA 학생들과 더불어 젊은 세대들의 경연 정신과 자신감을 갖는 것의 중요성을 믿는다고 조조네로 교수는 덧붙였다. 덴마크 부대사 카리나 샬롯 모스가르트는 이 이벤트가 아주 교육적이라 하며, 참가자들의 의욕을 고취시켜 주었다.
레고 교육 매니저인 게라드 앤더슨씨도 참가자들에게, “경연을 열심히 하고 재미도 느끼면서 한 팀으로서 참여하며 열정과 능력을 보이라”하며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고무시키며 상당한 도움을 주었다.
스팀 토너먼트가 진행되는 동안, 인도네시아에서는 SWA 학생들을 포함해서 총 485명의 학생들이 경연에 참여하였다.
특별히 로보틱 경연 (초등부 FLL과 중고등부 FLL)의 수상자는 국제 단위 경기에서 인도네시아를 대표하여 경연에 참여하게 된다. 저희 학교 시나르마스 월드 아카데미(SWA)는 항상 미래의 기술 정보와 연관된 교과과정의 중요성을 알고 관리하고 있다.
학교는 단지 시설과 프로그램만을 제공하지 않고 보다 넓은 세계 기준에 학생들을 노출시키고, 도전시키고, 세계 시민정신을 발전시키는 토대를 가져다 주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2019년 EduTECH 아시아 상에 SWA 로보틱기사단이라 불리는 학생팀이 최고 스팀 결승전 진출자로서 기록되면서, 과학과 기술 FIRST Lego League (FLL) 국가 토너먼트인 이번 대회에서 하나의 트로피와 10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주제는 “궤도 속으로”였고 학생들은 공간에서의 오랜 비행과 연관된 물리적 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도출해 내야 하는 도전을 하였다.
리서치와 혁신 프로젝트로 받은 상은 질적인 리서치와 혁신적 해결책, 지역사회와의 나눔, 그리고 발표로 나누어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깊이 있는 과학 연구에 대한 이해를 최고로 반영하게 하는 것이었다. SWA학생들이 사용한 혁신적 거미 기계는 화성의 거친 지표면 상태를 탐지하는데 이상적이고 그들이 계발한 음악적 도구는 우주인이 지속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행사 기간 동안, 여러 팀들은 심판원들에게 자신들의 로보트를 보이고 설명을 하여야 했다. 심판들은 주어진 문제를 풀기 위해 수행해야 하는 기계적 디자인, 혁신, 프로그램 효과 그리고 팀의 전략등의 수준이 상당하여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
이 과제를 잘 해낸 SWA 팀원들, 윈스톤 추, 워렌 매튜 시에, 애이든 빅토리 하퀸, 아난다 워드하나, 메사아드리안 사무엘, 쟈커리 뤼, 트레빈 티어도 찬드라, 케빈 나와, 이인태, 산드라 프라우 학생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우리가 받은 상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인내와 결심의 간증이다. 우리 학생 팀은 대단했고 우리의 다음 계획으로서 해외 경기를 학수고대 한다”라고 시나르마스 과학부 학과장은 이야기 한다.
로보틱 토너먼트를 통한 한 팀에서의 STEM 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은 학생들에게 상당한 학습과 개인적인 발전 경험을 가져다 준다. 이 소식이 많은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힘을 주면 좋겠다.
시나르마스 월드 아카데미 (SWA) 학생 기자 10학년 조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