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24, 2014)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19일 자카르타에서 BNI(Bank Negara Indonesia)은행과 인도네시아 진출 및 한국 거래 기업 지원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협은행은 BNI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진출거점을 마련하고 현지 진출 농협 계열사 및 한국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MOU 주요 내용은 ▲BNI은행 내 한국데스크 설치 지원 ▲양국간 송금거래 확대 및 무역금융 업무협력 ▲상대은행 기업고객 금융서비스 제공 ▲금융노하우 및 금융환경에 대한 정보교류 등이다.
이정모 농협은행 기업고객본부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인도네시아 진출 기반을 마련한 데 큰 의의가 있다. 향후 한국데스크 설치를 통해 현지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마케팅을 실시하여 잠재 고객군을 확보하는 등 영업기구 전환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BNI은행은 국영은행으로서 인도네시아 최초의 외국환결제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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