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과 2005년 수많은 희생자를 낸 ‘발리 테러’의 배후조직인 제마 이슬라미야(JI)의 새 지도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1일 안따라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찰 대테러 특수부대인 ’88파견대'(덴수스 88)가 지난달 29일 자카르타 외곽 버까시의 호텔에서 파라 위자얀또를 체포했다.
경찰은 JI 조직의 다른 지도자들이 잇따라 체포된 뒤 위자얀또가 2007년부터 변형된 조직의 새 지도자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폭탄제조, 정보활동과 군사 활동 등에 능력을 인정받아 지도자가 됐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경찰은 위자얀또가 조직을 이끌면서 2013년∼2018년 6차례에 걸쳐 시리아에 가서 군사훈련에 참여할 사람들을 모집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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