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에서 6월 14일부터 심리재판이 계속되고 있고 대선불복 원고측은 대통령 선거를 거듭 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경영자총연합회(APINDO)는 “대통령 선거를 다시 실시하면 투자에 대한 신뢰가 사라져 외국 기업인들 뿐만 아니라 현지 기업인도 다른 개발도상국으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경영자총연합회 Suryadi Sasmita부회장은 detikFinance와 인터뷰에서 “KPU가 대선 개표를 정당하게 했지만 이를 부정하고 대통령 선거를 다시하면 투자자는 불확실성이 높은 인도네시아에 대한 신뢰가 사라져 다른 개발도상국으로 나갈 것”이라고 우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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