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드라당 (Gerindra)은 남부 자카르타 끄르따네가라에 있는 쁘라보워 수비얀또 자택에서 자카르타 부주지사인 산디아가 우노를 부통령 후보로 낙점했다고 8월 9일 언론은 속보로 보도했다.
쁘라보워 총재는 산디아가 우노와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전 대통령의 아들인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를 놓고 고심했지만 결국 산디아가 우노를 부통령으로 선정했다. 쁘라보워 수비안또 총재는 “산디아가 우노가 경제를 잘 알고 있는 기업인이기에 부통령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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