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아가 우노 자카르타 부주지사는 “모든 철거된 거주지역들이 깜뿡 아쿠아리움 지역처럼 자카르타 행정부가 복구를 담당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고 콤파스가 4월 18일 보도했다.
주정부는 시민들의 모든 요구를 행정부가 만족시킬 수 없다는 입장이다. 샌디아가 우노 부주지사는 “행정부가 모든 시민들의 요구에 ‘예스’라고 답할 수 없다. 모든 가정이 거주가능 한 곳일 수 없다.
주택지는 건강 및 교육분야의 관리와 함께 개선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깜뿡 아쿠아리움을 복원하려는 정부의 노력은 정의의 원칙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모든 철거 지역 시민들에게 적용될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자카르타 행정부는 서부 자카르타의 깜풍 아쿠아리움, 깜뿡 꾸니르, 남부 자카르타 부킷 두리의 철거된 주민들을 위한 대피소 건설을 위해 210억 루피아의 예산을 책정했다. 하지만 아직 깜뿡 꾸니르와부킷 두리지역 대피소 건설은 시작하지 못하고있다.
해당 주민들은 주로 홍수 완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혹이 자카르타 주지사로 있을 당시 퇴거 된 25,533명의 주민들이다.
한편 올해 초, 샌디아가 부주지사는 Bidara Cina의 홍수 피해 주민들에게 그들의 토지를 시 행정부로 넘겨서 홍수 완화 프로젝트에 협조할 것을 요청했으며, 앞으로 추가적으로 자카르타내에서 최대 16 개의 지역 단위가 지역사회개발 프로그램에 동원될 것으로 예상하고 행정부 승인을 받기 위해 필요한 규정과 예산을 개정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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