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노 인도네시아 체육회장 평창 올림픽 방문

인도네시아 체육회 토노 회장과 배응식 특사 그리고 인니체육회 임원진들은 지난 2월 7일부터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평창과 강릉을 방문했다. 인도네시아 체육회 토노 회장은 전제원 민주평통 상임위원 등과 환담하고 빙상 등 경기 관람에 이어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인도네시아 국가체육위원회 세계무예마스터십 업무협약”

지난해 12월 국제행사로 승인받은 세계무예마스터십의 해외 진출이 가시화 됐다.

인도네시아 국가체육위원회(KONI, 위원장 토노 수라트만)와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위원장 이시종) 간 세계무예마스터십 유치와 국가마스터십위원회 설립 등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2월 11일 인도네시아 방문단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은 뒤 충북도를 방문해 세계무예마스터십 유치와 국가마스터십위원회 설립, 인도네시아 전통종목인 펜칵실랏 육성지원 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인도네시아 선수단의 참가를 요청해 WMC와 KONI의 국제협력강화와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인도네시아 유치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배웅식(65) KONI국제특사는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에서 무예마스터십이 유치될 수 있도록 한인 무역협회 관계자들과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KakaoTalk_20180212_075311910KakaoTalk_20180212_075310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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