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포스트) 자카르타 MRT가 공사지연으로 올 아시안게임에 선보이지 못하고 내년으로 연기되었습니다. 자카르타 MRT를 관리하는 PT Mass Rapid Transit사의 William Sabandar 대표이사는 “지난 2월 25일까지 MRT 건설공사가 91.86% 완료되었다”며, “지하역 공사는 95.76%, 지상역 공사는 87.9% 완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월 28일자 안따라통신에 따르면 William Sabandar대표이사는 “자카르타 MRT는 올 12월에 시범운행을 하고 내년 2019년 3월부터 정상운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카르타 MRT는 지난 2013년 10월 10일에 공사가 시작되었고 원래 계획은 아시안게임이 시작되는 8월에 MRT 정상운영을 계획했지만 2019년 3월로 미루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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