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값 모두 올랐다… Premium과 Solar 경유는 그대로

Pertamina 국제유가 상승으로 유가 인상은 불가피한 결정 단, 정부보조 휘발유 및 경유는 현 가격 유지한다

국영석유가스공사 Pertamina는 2월 24일에 정부보조 휘발유 Premium과 경유 외의 모든 종류의 휘발유 가격을 인상했다. Kompas신문은 2월 26일 보도에서 Pertalite (RON 90)가격은 리터 당 7,500루피아에서 7,600루피아로, Pertamax (RON 92)가격은 리터당 8,600루피아에서 8,900루피아로, Pertamax Turbo (RON 98)가격은 리터당 9,600루피아에서 10,100루피아로, Pertamina Dex가격은 리터당 9,250루피아에서 10,000루피아로, Dexlite가격은 리터당 7,500루피아에서 8,100루피아로 인상했다.
하지만 정부보조 유류인 Premium (RON 88)가격은 리터당 6,550루피아이며, 정부보조 solor 경유 가격은 리터당 5,150루피아를 유지한다.
Pertamina사에 따르면 “휘발유 가격 인상 요인은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Bloomberg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WTI 원유가격은 배럴당 65.55달러이며, Brent 원유가격은 배럴당에 67.31달러이다. 이제는 정부보조 휘발유 및 경유가격이 일반 휘발유 가격과는 차이가 많아서 국민들이 정부보조 휘발유와 경유를 많이 구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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