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제철소 Kerakatau 2018년 매출이 증가될 것으로 전망. 철강제품 가격이 2배이상 올라 매출 40% 기대. 하지만 에너지가격 올라 생산비용 여전히 비싸.
국영 철강 생산 업체 인 PT Krakatau Steel은 내수와 철강 제품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2018년에 40 %의 매출 성장률을 기대하고 있다.
2016년 자료에 따르면, 철강 제품에 대한 현지 수요는 매년 1270만 톤에 달했다. 24일 Krakatau Steel 사무 총장 Suriadi Arif는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연 철강 수요가 1백만톤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Tribunnews.com이 보도했다.
Krakatau Steel 사무 총장 Suriadi Arif는 “Krakatau Steel은 지난 2년간 철강 가격이 크게 상승하여 우리의 실적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년 12월 HRC CFR의 국내 가격은 매트릭톤 당 $562로 2015년 12월 $216 에서 260% 증가했다. 하지만 천연 가스와 전기등의 높은 에너지 가격으로 생산 비용은 여전히 높았다는 분석이다.
Krakatau Steel은 2012년 이후 매년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2016년에는 1억 7,690만 달러의 손실로 끝났으며 이는 전년도의 3억2,003만 달러 손실보다 감소한 수치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은 2016 년까지 13억 달러를 기록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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