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개봉하는 한국 영화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요즘 한-인니 합작영화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월 11일 드디어 개봉한 쇼박스의 한-인니 합작 영화 ‘포에버 홀리데이 인 발리’는 한인동포 김종호 대표가 가 제작한 첫 영화로서 개봉 첫날부터 인도네시아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의 아이돌 스타가 인도네시아 대학생의 도움으로 발리를 여행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아이돌 그룹 엠블랙의 천둥과 인도네시아 10대 스타 케이틀린 할더맨이 주연으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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