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통계청(BPS)은 PLN의 고객의 재편성은 관세 인상이 없을지라도 인플레이션을 상승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BPS의 통계, 유통 및 서비스 담당 Yunita Rusanti는 전기 요금이 인상되지는 않지만 고객의 재편성은 정책에 따라 더 높은 전력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전기 소비를 증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PLN은 지난주 PLN은 900 VA, 1,300 VA 및 2,200VA의 3가지 가정용 전기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단일 상용 요금을 지불하게 하는 시스템을 적용하기로 하고 4,400VA전력을 동일하게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의 전력은 차별적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요금도 다르게 부과되고 있다. Yunita BPS 통계, 유통 및 서비스 담당관은 이어 정부가 고객 재편성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달려 있어 BPS의 추정치에 대해서는 언급 할 수 없지만 대다수의 PLN 고객이 900 VA 및 1,300 VA 서비스를 받았으며 이들의 전력 소비는 곧 5,500 VA로 증가 할 것으로 전망했다.
Ynita는 경제지 kontan을 통해 전기공급을 단일화 하는 것보다는 얼마나 많은 가구가 PLN이 생산한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에 앞서 에너지 및 광물 자원 부국장인 Arcandra Tahar는 이 정책은 좀더 많은 고객이 PLN에 의해 생산 된 전기를 활용하도록 장려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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