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사무국에서 공식 신임장 제정식 개최
이철 신임 주아세안(동남아시아연합) 대사는 지난 4월 30일 목요일 아세안 사무국에서 까오 김 후언(Kao Kim Hourn) 아세안 사무총장에게 신임장을 제정하였다.
이 자리에서 까오 사무총장은 이철 대사의 아세안대사 임명을 축하하고 부임을 환영한다는 의사를 표현하였다. 또한 사무총장은 한국이 아세안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임을 강조하면서, 이철 대사와 함께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이하 CSP)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철 대사는 까오 사무총장의 환대에 사의를 표한 후, 한-아세안 관계가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아세안대사로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사는 “앞으로 아세안 사무국 및 아세안 회원국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이재명 대통령께서 지난해 한-아세안 정상회의 계기에 천명하신 한-아세안 CSP 비전이 구체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표명했다.
양측은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정치·외교, 경제, 문화·인민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철 신임 주아세안대사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공공정책학 석사를 취득했다.
외교부 국제안보과장, 주베트남 공사참사관, 주오스트리아 공사참사관 등을 거쳐 개발전략과장과 국제기구협력관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외교부 국제기구-원자력국장으로 근무했다. (동포사회부/ 편집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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