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환경부는 12년간 미뤄온 ‘동남아국가연합(ASEAN) 연무 협력 조약’을 비준할 것이라고 인도네시아 언론들이 전했다.
인도네시아 환경부는 총선 마지막 본회의에서 ‘동남아국가연합(ASEAN) 연무 협력 조약’을 처리할 예정이다.
아세안 연무 협력 조약은 산불로 인한 연무가 주변국에 피해를 주는 것을 막기 위해 아세안 10개 회원국이 2002년 체결한 조약이다.
아세안국가 가운데 인도네시아는 가장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면서도 유일하게 이 조약을 비준하지 않고 있다.
발타사르 캄부아야 환경장관은 “연무로 인한 피해는 인도네시아이고 비준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신뢰도에도 중요하다”며 국회에 조약 비준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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