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산 CBU 수입에서 CKD 방식으로 전환, 현지 부품 조달율 40% 이상 달성
경쟁력 있는 가격 정책 기대,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 공략 본격화
중국의 대표 자동차 기업 그레이트월모터(GWM)가 파트너사 인치케이프 GWM 인도네시아와 손잡고 현지 전기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GWM은 지난 11월 24일(월),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보고르군 와나헤랑에 있는 인치케이프 제조 시설에서 전기 해치백 모델 ‘ORA 03’의 현지 조립(CKD, 완전분해조립)을 공식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ORA 03 현지 생산은 하이브리드 모델 하발 졸리온 HEV에 이은 두 번째 현지 조립 사례로, GWM이 인도네시아 시장을 얼마나 중점적으로 공략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행보다. ORA 03은 그동안 태국에서 완성차(CBU) 형태로 수입되어 판매되어 왔다.
인도네시아 산업부 세티아 디아르타 국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GWM이 2026년까지 1,000대 생산 목표를 설정했으며, 이는 인도네시아 전역 44개 유통망과 함께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현지에서 조립되는 ORA 03은 이미 40% 이상의 현지 부품 조달 비율(TKDN)을 달성해 인도네시아 정부의 제조업 육성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과거 메르세데스-벤츠 생산시설이었던 와나헤랑 공장은 GWM의 판매 목표를 뒷받침하기에 충분한 유연성과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인치케이프 인도네시아 측은 설명했다.
현지 생산 체제로의 전환에 따라 소비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판매 가격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현재 자카르타 OTR(On The Road) 기준 약 3억7천만 루피아부터 시작하는 ORA 03의 가격은, 2026년 CKD 모델 본격 판매 시 더욱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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