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Jasa Marga(Persero) Tbk는 2025년 3월 21일과 22일(금, 토) 르바란 H-10일부터 H-9일까지 자카르타, 보고르, 땅어랑, 브카시(자보타벡) 지역을 출발한 차량이 총 325,073대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자사 마르가 기업 커뮤니케이션 및 지역사회 개발 그룹 책임자인 리스예 옥타비아나는 3월 23일 자카르타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해당 수치는 4개의 주요 톨게이트(GT), 즉 치캄펙 우타마 톨게이트(트랜스 자와 방향), 칼리후립 우타마 톨게이트(반둥 방향), 치쿠파 톨게이트(메라크 방향), 치아위 톨게이트(푼착 방향)의 누적 교통량을 집계한 결과”라고 밝혔다.
리스예 책임자는 자보타벡을 떠나는 총 교통량이 전년도 이둘 피트리 연휴 기간 대비 29.4% 증가했으며, 평상시 교통량과 비교해서는 0.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자보타벡 출발 차량은 세 가지 주요 방향으로 분포되었다.
동쪽 방향 (트랜스 자와 및 반둥): 146,711대(45.1%)가 치캄펙 우타마 톨게이트와 칼리후립 우타마 톨게이트를 통과했다.
치캄펙 우타마 톨게이트를 통해 트랜스 자와로 향하는 교통량은 76,269대로 평상시보다 23.1% 증가했다. 칼리후립 우타마 톨게이트를 통해 반둥으로 향한 차량은 70,442대로, 평상시보다 10.9% 감소했다.
서쪽 방향 (머락): 102,016대(31.4%)가 땅어랑-머락 고속도로 치쿠파 톨게이트를 통과했으며, 이는 평상시보다 0.5% 증가한 수치다.
남쪽 방향 (푼착): 76,346대(23.5%)가 자고라위 고속도로 치아위 톨게이트를 통과했으며, 평상시보다 6.5% 감소했다.
앞서 르바란 H-9인 3월 22일(토)에는 4개의 주요 톨게이트를 통해 자보타벡을 떠나는 차량이 167,164대로, 평상시(165,775대)보다 0.8% 증가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특히 트랜스 자와 방향 차량은 41,543대로 평상시보다 36% 급증했다. 머락 방향 차량은 50,511대로 평상시보다 0.4% 증가했다.
자사 마르가는 귀성객들에게 주요 도로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이동 계획을 사전에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부가 마련한 대체 경로를 활용하고 장거리 운행 전 차량 상태를 점검할 것을 권고했다.
자사 마르가는 귀성 차량 흐름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2025년 르바란 귀성 기간 동안 모든 고속도로 이용자의 원활하고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기자)
이 기사가 정보에 도움이 되셨는지요? 기사는 독자 원고료로 만듭니다. 24시간 취재하는 10여 기자에게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한국 인도네시아 문의 카톡 아이디 haninpost



![[속보] 2026년 인도네시아 최저임금 발표 연기… “지역별 현실 반영한 새 산정 방식 마련”](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4/12/▲야시에를리-노동부-장관-180x135.jpg)

















![[기획] 투자청, 외투기업(PMA) 최소 자본금 Rp.100억에서 25억으로 대폭 인하… “비자 단속 숨통” 세부조항](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5/11/투자조정청BKPM은-2025년-10월-2일부터-발효된-새로운-규정을-통해-외국인-투자-법인-PMA-설립-최소-납입-자본금-요건-완화했다.-180x135.jpeg)


























카톡아이디 hanin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