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3월 3일(월) 밤부터 자카르타, 땅어랑, 브카시(자보데타벡) 지역을 강타한 홍수 문제에 대해 국가재난방지청(BNPB)에 즉각적인 대처를 지시했다고 대통령궁이 밝혔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3월 4일(화) 대통령궁에서 열린 메라 푸티 내각 브리핑 및 합동 금식 행사에서 이 같은 지시를 내렸다.
하산 나스비 대통령 공보실(PCO) 실장은 3월 4일(화) 자카르타 대통령궁 단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은 재난방지청(BNPB)과 협력하여 홍수 대처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대통령의 직접적인 지원 내용에 대해 하산 실장은 아직 구체적인 정보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으나, 이번 홍수 재난 대응이 프라보워 대통령의 주요 관심사임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 3월 3일(월) 오후부터 3월 4일(화) 새벽까지 자카르타와 그 주변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인해 자보데타벡 지역의 여러 곳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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