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땅어랑 정부는 기상청(BMKG)의 높은 강우량 예측에 대비해 11곳의 침수 취약 지점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시장은 지역 재난 관리청(BPBD), 경찰, 군대가 침수 취약 지역에 대기하는 것을 포함한 다양한 완화 노력을 준비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침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워터 펌프와 수문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4일(화) 발생한 폭우로 남부 땅어랑 11개 지역이 20~120cm의 다양한 수위로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BPBD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침수는 높은 강우량과 세루아 강의 범람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 중 일부는 폰독 아렌 구역 폰독 카창 티무르의 폰독 마하르타 주택 단지로, 수위가 120cm에 달해 650가구(KK)에 영향을 미쳤다.
주랑망구 바랏의 타만 망구 주택 단지는 수위가 60cm에 달해 약 400가구에 피해를 입혔다.
이 외에도 플람보얀 RT 06/12, 카블링 불락, 피누스 사스미타 주택 단지, 파물랑 아스리 2 주택 단지, 그라하 마스, 빈타로 인다 주택 단지, 잘란 로다, 로즈우드 주택 단지, 폰독 사파리 등 여러 지역에서 20~70cm의 침수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이번 침수로 인해 주민들의 활동이 방해받고 재산 피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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