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tamina Patra Niaga, Pertamax 유류 품질 준수 강조

Pertamina Patra Niaga는 최근 Pertamax 연료에 혼합물이 있다는 의혹에 대해 해당 연료가 정부 규격인 RON 92를 준수하며 혼합물이 없음을 강력히 밝혔다.

이는 최근 Pertamina Patra Niaga의 리바 시아한 사장의 원유 관리 부패 혐의 체포 이후, 지역 사회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우려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이다.

Pertamina Patra Niaga는 성명을 통해 “Pertamina 연료 터미널에 들어오는 제품은 각 RON에 맞는 완제품으로, Pertalite는 RON 90, Pertamax는 RON 92이다.

Pertamina 터미널에서 제품 수령 초기 단계부터 대중에게 유통되는 규격은 정부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주요 연료 터미널에서 이루어지는 과정이 소비자가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제품을 구별하기 위한 염료 주입 과정이며, Pertamax 제품의 성능 향상을 위한 첨가제 주입도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는 혼합하거나 RON을 변경하는 것이 아니다. 소비자들은 Pertamax의 품질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Pertamina Patra Niaga는 품질 관리(QC) 활동에 있어 엄격한 절차와 감독을 시행하고 있으며, Pertamina의 연료 유통은 석유 및 가스 다운스트림 규제 기관(BPH Migas)의 감독을 받고 있음을 덧붙였다.

헤피 비서는 “우리는 품질 보장을 위한 절차를 준수하며 유통 과정 또한 석유 및 가스 다운스트림 규제 기관의 감독을 받는다”고 말했다.

Pertamina는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건전한 기업 지배 구조(good corporate governance/GCG)를 실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헤피 비서는 덧붙였다.

한편, Pertamina는 대중에게 유통되는 연료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소비자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판매되는 Pertamina 제품은 최상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일련의 테스트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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